기억을 잃은 채 별의 파멸이라는 거대한 운명에 맞서는 당신을 위한 도서관

3-2. 에린제 구출
줄거리

바슈랄에 의해 에린제가 미래로 납치되어 버렸다.


미래진 시드에서 들려 온 목소리에 의하면,
에린제는 무언가의 「계획」에 이용되는 것 같다.


이대로라면 에린제의 목숨이 위험하다.
티리스와 함께 미래로 가, 에린제를 구출하자.


◇  ◇  ◇


미래로 가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신내림 기둥」의 크로노 게이트를 향해 가자.


◇  ◇  ◇


티리스로부터, 에린제나 바슈랄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바슈랄과 티리스는, 버페리아 신족 안에서
「졸키시아」라고 하는 사상집단에 소속되어 있다.


티리스의 원래 임무는, 에린제의 호위와 감시였다.


하지만, 에린제의 성품을 알아감에 따라,
티리스는 그녀에게 매료되어, 진심으로 그녀를 따르게 되었다는 듯 하다.


에린제를 구하고 싶다, 고 말하는 티리스의 마음은 진짜배기다.
그 마음은 분명 에린제에게도 닿고 있겠지.


크로노 리프를 하고, 드디어 1000년 후의 미래에 도착했다.
에린제가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가자.


◇  ◇  ◇


1000년 후의 「신내림 기둥」에서, 용족의 프렐페와 다시 만났다.
이 시대의 그녀는 기억을 모두 잃고, 티리스와 함께 에린제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프렐베도 납치된 에린제를 구하기 위해, 연구시설로 함께 가게 되었다.
동행하는 와중에, 프렐베가 바슈랄의 계획에 대해서 말해 주었다.


그건 「아바리티아 셸 계획」.


에린제를 특수한 「아바리티아 셸」과 융합시켜,
다른 아바리티아를 제어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 반대의견도 많아, 최종적으로 에린제에 의한
아바리티아 해방을 하는 것으로 결착이 났었다.


하지만, 그것도 바슈랄의 계획이었던 듯 하다.
아바리티아를 해방하여 생체 엔그램을 활성화시킨 결과,
에린제는 아바리티아 셸과 더욱 융합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도 에린제와 아바리티아 셸의 융합은 이루어지고 있다.
한 시라도 빨리 연구시설에 도착해, 계획을 저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  ◇  ◇


「신내림 기둥」의 1층까지 내려왔다.


하지만, 연구시설의 입구는 폐쇄되어 있다.
거기서, 바슈랄이 모습을 나타냈다.


바슈랄은 어떻게든 아바리티아 셸 계획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
그건 아바리티아를 제어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진짜 목적은, 너무나도 발전한 문명을 깨부수기 위한 「별을 부수는 괴수」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니라, 허수세계에 실재한다고 하는 괴수를 제어하는 것이,
아바리티아 셸 계획의 진정한 목적이었던 것이다.


별과 문명을 지키기 위해, 에린제 한 명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며 말하는 바슈랄.
하지만, 티리스는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에린제를 구하고 싶다」고 자신의 뜻을 말한다.


바슈랄이 물린 병사들은, 프렐베가 주의를 끌어 주었다.
연구시설에는, 과거 그녀가 날뛴 흔적을 따라 가다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에린제를 구하기까지 앞으로 한 걸음이다.


◇  ◇  ◇


아바리티아 셸이 설치된 연구실이 보였다.
이미 가장 높은 계층에서, 바슈랄의 신호와 함께 아바리티아 셸에서
에린제를 향해 검은 안개가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뛰어든 티리스가, 에린제를 종이 한 장 차이로 구해냈다.


하지만, 이번엔 티리스가 아바리티아 셸에게 잡혀 버렸다.
경보가 울리고, 바슈랄이 지시를 내리지만,
아바리티아 셸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티리스가 뻗은 손은 닿지 못하고, 그녀는 아바리티아 셸 속에 삼켜져 버렸다.
그 다음 순간, 아바리티아 셸은 눈부신 빛을 뿜어내는가 싶더니,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버렸다.


바슈랄에 의하면, 아바리티아 셸은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 - -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로 건너갔다고 한다.


게다가, 그 영향으로 시공이 뒤틀려, 크로노 리프를 하여 쫓아갈 수조차 없다고 한다.
손도 발도 못 쓰는 도중, 프렐베와 함께 멜로프가 찾아왔다.


그는 사정을 모두 이해한 후, 「크로노 리프를 할 수 있게 해 줄게」라고 말을 꺼냈다.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크로노 게이트에 향하자, 확실히 시공은 안정되어 있었다.
이거라면 크로노 리프를 할 수 있다.


바슈랄은, 아바리티아 셸을 보호하겠다는 명목으로 협력관계를 제안해 왔다.


에린제는 감정적으로 동의하기 싫어 보였지만,
티리스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제안을 받아들였다.


크로노그램의 준비 등, 바슈랄의 서포트는 티리스를 구하는 데 불가결했다.
프렐베를 감시역으로 남겨두고, 다시한 번 에린제와 크로노 리프를 했다.


목적지는, 우리들의 시대.
거기 있을 게 분명한 아바리티아 셸과 티리스를 찾아야만 한다.


요약
※퀘스트 수락장소
  • 권장레벨 40이상 & 적정 배틀스코어 2480이상
  • 태동 강철 무기보드&레시피세트 획득가능


최단 공략 루트

에버 그린 사막: 달구비 옛 가도 지역(레인 폴 옛 가도)의
카르툼 유적에서 페스테와 대화 (퀘스트 수락)
바하마르 고원 북쪽에 있는 “신내림 기둥”에서 푸른빛을 조사(F)
신내림 기둥(1000년 후) 1F로 이동
【역순, 3-2-1F 으로 진행됨】

【공략 포인트!】
오렌지 색의 가이드를 표시후 따라갑시다

또한 지도(맵) 포털을 선택하면 현대로 돌아 갈 수있으므로
레벨링 및 무기제작을 하고싶다면 지금 현대로 돌아가는 것을 추천

계속 오렌지 색의 가이드를 따라가 1F전송 워프로 이동

계속 오렌지 색 가이드를 따라가면
던전”가쇄 신의 산실”에 입장하게 되니 공략하여 클리어.
다시 오아시스로 복귀하여 살람자트·오아시스에서
버페리아 신전에 있는 아인 레인와 대화(클리어)

【공략 포인트!】
맵이 넓어 탐색하다 시간부족으로 실패로 돌아간다.

※솔로로 도전하는 경우엔 빠르게 이동하는것을 유의합시다.


스토리 공략 포인트

에린제 구출(가쇄 신의 산실) 공략 포인트

  • 솔로 도전시 “시간만료” 되지 않도록 주의

        솔로로 도전시엔 시간이 만료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합시다.
        도중의 길도 엄청 길어 가동 스위치 찾기에 헤매다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쨋든 진행하며 배틀지역의 적은 재빨리 처치후 골을 목표로 합시다.



        ※화력부족으로 이길 수 없는 경우 : 무기를 재검토(교체)

        레벨 높은 것으로 제작하거나
        플러그장착하며 무기강화하는 등의 수단이있습니다.



  • 보스의 2종류의 강한 공격은 되도록이면 피해라

        땅을 흐르는 전격 공격과 불꽃의 유성우 공격에는 주의하라

        모두 속성공격으로 당하면 속성상태이상으로 되기 때문에
        적의 예비동작을 보며 스태미나를 확보하면서 회피합시다 .

        ※전격은 점프or 회피,
            불꽃유성우는 낙하지점 밖으로 회피






1. 에버 그린 사막: 카르툼 유적에서 페스테와 이야기를 한다

카르툼 유적에 있는 페스테과 대화하면
“에린제 구출”이 진행됩니다.



2. 바하마르 고원: 『 신내림 기둥 』에 간다

재차, 신내림 기둥에 갑니다.

목표지에 도착하면 대상과 상호작용(F)후 종료.
※대화 장면 뒤에 1000년 후로 올라가게 됩니다.



3. 신내림 기둥(1000년 후): 1층으로 올라간다

신내림 기둥 안쪽을 내려가 1F를 목표로 합니다.

도중 적들은 무시해도 괜찮습니다.


목적지의 대상과 상호작용(F)하면 끝.



4. 신내림 기둥(1000년 후): 1층의 전송 포탈로 간다

다시 1F를 목표로 합니다.
적을 무시하고, 목적지에 가면 OK입니다.


1F 중앙 부근에 있는 전송 포털과 상호작용(F)하면 종료.



5. 신내림 기둥(1000년 후): 아바리티아 셸의 곁으로 간다

지도(맵)을 참고하여 1F의 목적지인 “균열”로 갑니다.


[균열 예시]

¶ 콕! 짚어보기

균열에서 “조사”가 나타나지 않으면,
일단 포털에서 랄파르로 이동후 다시 돌아오면 OK입니다.

  • 가쇄 신의 산실
    도전기준(레벨40이상 & 배틀 스코어 2480이상)

    던전내 상호작용으로 문을(길을) 개방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해제스위치를 찾으며 이동

    또한, 길바닥 곳곳 분출되는 노란분사에 닿으면 “마비”
    최대한 점프나 회피하며 돌아다닙시다.



※무사히 보스를 토벌하면 클리어 됩니다.



6. 바하마르 고원: 『신내림의 기둥 』의 입구로 돌아간다

던전 클리어시 자동종료.